저번에 다녀왔던 곱창집왔어요 순돌이곱창 먹고 왔습니다ㅎ 맛있어요 합니다 가격도 비싸지않고 양도 많고 주인분들도 친절하셔요. 웨이팅있으니 참고하셔요 두명이서 곱창1인분 목살1인분 이정도면 적당한 양 같아요 3인분 주문하니 좀 많아서 포장해왔어요 순돌이곱창 바로 옆에 우체통거리 있어요 잠깐 구경했습니다^^ 귀여워요!!^^ㅎ 밥머고 은파호수공원 산책다녀왔어요 호수공원옆에 전이랑 막걸리 파는곳도 있더라구요 공원뷰 좋죠ㅎㅎ 빤짝빤짝 낮보다 밤에 가는게 더 보기좋은듯해여!! 산책 잘하고 숙소 에이본 호텔왔어요! 가격이 적당히있지만 이정도 상태면 재방문의사있어요 시외버스터미널 옆에있고 근처에 편의점도 두곳이나있어서 위치가 넘 좋네여 뚜벅이분들에게도 합니다 저번에 조식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좀 부실한 느낌을 받아서 이번..
두달여를 집콕 하다가 친구와 바람쐬고 왔어요 탁트힌 풍경을 보고 있자니 세상일이 다 뻥인거 같았어요코로나도 뻥 ..다 뻥..이였음 좋겠어요E01 전에 제가 올린 춘천중 상상마당에서 찍은거에요 다시가도 시원한 의암호 가끔 보이는 얼음들이 계절을 느끼게 해주네요 작년부터 벼르던 투어를 이제야 해요 (여행 정체기가 온듯...) 다른 스탬프에 비해서 비교적 대중교통 이동이 수월하고 좋은 풍경들이 많아 하기 편할거 같아요 남춘천역옆에 이마트어ㅣ 짐보관하고요 스탬프북 받아 시작했어요 (이마트까지 조금 걸으셔야해요 시외버스터미널 짐보관은 유료이고 이마트꺼는 무료에요 둘이 붙어있어요) 스탬프 첫장소 남춘천역 바로 옆인 춘천 풍물시장입니다 역에서시장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중앙입구가 ㄴㅏ오는데기둥뒤에 스탬프함이 숨어있어요 ..
여행 3일차, 오늘도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모닝커피로 시작. 리비에 안 투엉 체크아웃. 예고 없이 방 변경한거 제외하곤 대만족인 숙소!! 로컬 마사지샵, 음식점, 펍, 전부 도보로 이동 가능함.C44D 기사 언니 믿고 아무 로컬 데려가달라 함. 여기 진짜 맛있어요... 밥 세공기 먹음.. 지출 291000동. (음식 5개, 밥 2개, 맥주 1개, 음료 2개) 밥 먹고 빈원더스로 이동. 진짜 날씨가 다했습니다. 셋째딸 첫번째 동물원 방문, 너무 즐거워했어요. 사파리 가이드 해주시는 직원분(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했어요. 오락실, 워터파크도 재밌었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전세 내서 놀다 온 거 같아요. 날씨가 많이 습해서 끈적이고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워터파크에 가니 다들 팔딱이는 참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