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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차, 오늘도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모닝커피로 시작.
리비에 안 투엉 체크아웃.
예고 없이 방 변경한거 제외하곤 대만족인 숙소!!
로컬 마사지샵, 음식점, 펍, 전부 도보로 이동 가능함.C44D
기사 언니 믿고 아무 로컬 데려가달라 함.
여기 진짜 맛있어요... 밥 세공기 먹음..
지출 291000동.
(음식 5개, 밥 2개, 맥주 1개, 음료 2개)
밥 먹고 빈원더스로 이동.
진짜 날씨가 다했습니다.
셋째딸 첫번째 동물원 방문, 너무 즐거워했어요.
사파리 가이드 해주시는 직원분(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했어요.
오락실, 워터파크도 재밌었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전세 내서 놀다 온 거 같아요.
날씨가 많이 습해서 끈적이고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워터파크에 가니 다들 팔딱이는 참치들이 되심..
지출 2250000동.
(입장권, 먹이 체험, 락커)
5시간 반동안 놀고(완전 지침..E11E11), 저녁 먹으로 이동.
첫방 때 호로콴을 두번 가봐서 이번엔 평점 보고 다른 식당으로 갔어요.(호로콴 맞은 편)
배가 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맛있었어요.
지출 440000동.
(음식 7개, 맥주 2개, 음료 2개,
화이트로즈는 나오자마자 순삭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숙소 체크인 하고 휴식을 취한 후, 잠시 야시장 둘러보기.
너무 늦게 나가서 많이 닫았더라구요. 소원배도 못탐.
지출 9만동.
(아이스크림 3개)
숙소로 돌아와서 꼬치 배달해서 한잔 후 실신했네요..
지출 307000동.
어제, 오늘, 비가 잡혀 있었는데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무쟈게 습하긴 합니다, 땀이 쏟아짐..)
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