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식은 호이안 안리트리트(좋아요)하고 오전에 올드타운구경하고 망고망고에서 점심후 호텔벤(470,000동)으로 다낭하이안비치호텔도착. 체크인후 한시장가서 환전후 시장쇼핑(젤리5만동, 나이키티,팬츠5+1,라탄가방및 거북이줄자:28000동)구입후똠82가서 저녁식사후 호텔로귀가. 호이안 올드타운은 비가와서 그런지 호젓하고 운치 있었고 하이안비치는 룸컨디션 넘 좋았어요 한시장은 대부분 오픈하였고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똠82여사장님 엄청 신경써주시고 다도할인받고 그랩까지 안내해주심(가리비, 랍스터 .라면두개,빵2번 . 5인 성인 할인받아 2,750,000동)

여행 마지막날 단체 패키지 여행날이라 우비입고 일정 다녔어요. 종일 비가 추적거리다가 쏟아졌다가 반복.. 비가 마구 쏟아지고 있어서 오행산에 올라가진 않고 동굴에만 들어갔다 나왔구요. 별 기대없이 갔는데 오.. 전 넘 좋은 구경했어요. 친정이 불교라서 좀 친근한 부분도 없지 않았구요. 아주 오랜만에 동굴 방문은 새록새록 재미있었습니다. 비와서 쪼리 샌들 신은 분들은 많이 미끄러워 했어요.ㅜㅜ 동굴 안에서도 물이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내부에서도 우비 필수였어요. 그래도 시주도 하고 행도 피우고 할건 다 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5년전에 방문했을땐 오행산 별거없다고 그래서 스킵했었는데, 나름 제 눈엔 동굴이며 볼거리 많았어요. 좀 천천히 보는 타입인데 사람 많고 비때문에 신속히 움직여서 사실 아쉽기도 했어요.이..

다낭 여행 가기전에 다도 카페에서 많은 얻고 도움이 되어서ㅎㅎ 제 도 도움이 되실까 하여 남겨봅니다 1. 비행기표 트립닷컴+비엣젯 예매하지 않기 ^^ 이 부분은 생각도 못한부분이라 탐색하지않고 그냥 아무대서나 구매한게 트립닷컴이였음, 올때 위탁수화물 15kg추가 4만원정도 주고 산거같은데, 비엣젯 공홈에서는 20kg 2만 6천원정도^^ 심지어 사전결제도 타사에서 하면 안되어서 오류나서 추가 수화물은 다낭공항에서 비엣젯에서 3시간 전에 가서 구매 성공.. -> 이부분도 체크인카운터에서는 비엣젯 사무실로가라, 비엣젯 사무실로가니 체크인 카운터로 가라 시전해서 짜증났는데 ^^ 비엣젯 사무실 직원한테 체크인 카운터에서 여기로 오라했다 라고 하니 인상쓰며 해줌, 그리고 다시 체크인 카운터로 갔는데, 방금 산 20..

5박6일 3대모녀 여행 집에 도착했는데 벌써 제주가 그립네요. 구석구석 다 녔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못가본곳이 넘 많아요 우리나라에 제주도가 있다는것이 참 고맙네요^^ 소색채본 카페 제ㅇ패스이용 산방산 용머리해안 서귀포유람선제 ㅇ 패스이용 큰엉해안산책 위미 금호리조트근처 신흥리 동백길 표선 민속박물관 제 ㅇ패스이용 서귀피안베이커리 제 ㅇ패스이용 성산일출봉 정상 광치기해변 에코랜드호텔 평대리 제주냥이 소품샵 월정리해수욕장 함덕 빽다방 함덕해수욕장 제ㅇ 패스 120시간 입장이며 카페 이용 잘했어요. 즐거운여행되세요

우리 느영나영 카페에서 제주도여행 인물,가족스냅 및 제주도 풍경사진을 촬영하고있는 제주시선스냅 입니다 ^^ 2. 07.28 서귀포 강정해안도로 노을풍경 Photo by 제주시선스냅 광각 풍경 (넓은 화각 전체 풍경) 오늘 날씨가 평소때와는 많이 달랐어요 그 이유는 제주 날씨에 큰 영향을주는 태풍이 만들어지고 다가오고있다는걸 암시하죠 제주에 살면서 태풍을 많이 겪었는데요 꼭 태풍이 오기전에는 날씨가 평소의 날씨가 아닙니다 하늘과 구름이 색달라지고 바다가 한번 뒤집어질 준비를하게되죠 그래서 이런 날씨가보이면 직감적으로 곧 태풍이 오겠군 생각을하게됩니다 풍경사진을 찍는 입장에서는 매우 기다려지는 날씨이기도하죠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이 만들어주는 비싼 그림을 보여주는 날이되기도 하니까요 오늘은 제 전용 노을 장..

저희는 동네 가성비 식당을 가끔씩 갑니다~ 가성비 아니라도 관광객들이 찾는 곳들도 갔었지요 그래도 저는 여기가 좋았어서 남겨보아요 '마스로 한근'이라는 메뉴구요 (도끼삼겹+삼겹살+목살)이에요 소금이 좀 뿌려져 나오는데 아주 살짝만 쳐달라고 할 것을 드려요 (저희는 주로 싱겁게 먹어요) 요렇게 한근이 37,000원이에요 셋이 가서 밥 한 공기씩 시키고 4만원 내고 나왔어요 밥 시키면 김치찌개도 나오는데 돼지고기가 들어있고 찌개 맛도 좋았어요 17시부터 문 열어서 저녁시간에만 이용 할 수 있다는게 아쉽지만 근처에 가성비 식당이 있어서 좋으네요 뼈고기의 뼈는 늘 갖고와서 동네 강아지 간식으로 준답니다 ^---^ 중문 일정 있으신 분들 이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