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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넷플릭스 시청만으로 마음을 달래고 있었는데, 유일한 낙이 되었지만 이 느려진다는 것을 느꼈어요. 안 그래도 집에만 오면 핸드폰을 하다가 느려 진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동영상을 오랫동안 시청하다 보니 중간에 끊기는 현상이 생기면서 저도 모르게 화가 나더라고요. 답답한 마음이 계속해서 생기게 될 때부터 LGU+을 바꿔야 하나 싶었어요.
상담 시에 주로 어떻게 을 사용하고 하루 중 얼마나 사용하는지 등을 듣고 가장 필요해 보이는 요금제를 알려 주시는데요. 무리하게 높은 금액을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딱 필요하겠다 싶게 알려주시니 이점도 좋았어요. 그냥 LGU+을 바꿀까 했었는데 이렇게 상담 진행을 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다음카페 알뜰통신족 15년 운영했는지 실감 하였습니다..
